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yndrome; 자폐증의 일종)을 앓고 있는 리즈완(샤룩 칸)은 힌두 교도인 싱글 맘 만디라(까졸)와 사랑에 빠지고 둘은 결혼해서 미국으로 건너간다.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도 잠시 9/11 테러가 발생하고 리즈완은 테러 용의자로 지목되어 수감 생활을 한다. 수감 이후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리즈완은 치료가 끝난 후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내 이름은 칸>
-이건 인도영화인데 정말 추천하는영화! 네이버영화평점 2위에 빛나는 걸작. 마음 따뜻하고 나중엔 사회를 바꾸는 주인공을 보면서 참 감동을 받았다. 국내에서 개봉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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