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개봉, 북미수입 2,784만불(개봉주말수입 1,046만불), 전세계수입 4,478만불을 벌어들여 제작비 1,200만불의 3배가 넘는 짭짤한 흥행을 거둔 1편의 뒤를 이어 3년만에 돌아온 액션 스릴러 속편. 출연진으로는, <뱅크잡>,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액션 스타, 제이슨 스테이섬이 다시 주인공 체브 역을 맡았고, <나비 효과>, <미러>의 에이미 스마트(이브 역), <네번의 크리스마스>, <웨딩 크래셔>의 드와이트 요컴(닥 마일스 역), <임플로이 오브 더 먼쓰(Employee of the Month)>의 에프론 라미레즈(비너스 역) 등이 전편과 같은 역으로 돌아왔으며, <스타트렉-비기닝>, <바벨>의 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 <쓰리, 몬스터>의 링 바이, <킬 빌> 시리즈의 데이비드 캐러딘, <로스트 보이>의 코리 하임 등이 새로운 멤버로 가세했다. 연출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마크 네벨다인과 브라이언 테일러가 공동으로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2,223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696만불의 실망스런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6위에 랭크되었다.
전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헬기에서 추락, 중상을 입은 프리랜서 킬러, 체브 첼리오스. 만신창이가 된 그의 몸이 정체불명의 중국갱단에 의해 옮겨진다. 3개월이 지난 후, 의식을 되찾은 체브가 발견한 것은 인공심장으로 대체된 체 사라진 자신의 심장! 이 인조심장을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전기충전을 해주어야 한다. 위험한 탈출을 감행한 체브의 뒤를 멕시코 갱단 두목 엘 후론과 100살된 푼동이 이끄는 중국 삼합회가 ?는다. 살아남기위한 체브의 LA 도심 질주가 다시 시작되는데…
미국 개봉시 영화가 (아마도 평론가들의 혹평으로부터 개봉주말 흥행을 보호하기 위해) 평론가들을 위한 별도의 개봉전 시사회를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다. 다만, 극소수의 평론가들은, 일반 개봉후 영화를 관람하고 뒤늦게 평을 올리기도 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었다. 우선 합격점을 준 평론가들로서 LA 타임즈의 샘 아담스는 “모든 사람이 총을 휘두르는 스트리퍼들이나 고질라 패로디들을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영화가 마치 심장에 1000 볼트 전압의 충격을 주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쉑은 “스테이섬은 불타는 카리스마와 인상적인 육체상태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고 평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아담 말코비츠는 “피와 살이 튀는 활동사진이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이 영화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공격적인 만큼이나 시각적으로 황홀하다.”고 결론내렸다. 반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스데이의 프랭크 로데스는 “모든 편집에서, 이 영화는 즐거움없는 난항극.”이라고 ..
<아드레날린24 2>
-이거 전편도 재밌게봤는데 이번엔 전기충천심장이네.. 힘떨어지면 전기먹고나면 다시충전! 파워충전! 아 이런거 왜케 재밌지! 살기위해 별짓을 다하는 주인공ㅋㅋ 곳곳에 재밌는요소가 많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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