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1930년대 중국, 수많은 무술가들의 메카가 된 불산. 그 곳에서 ‘엽문’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영춘권의 고수이자, 백전불패를 자랑하는 신화와 같은 실력으로 중국 전역에 명성을 떨친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이 중국대륙을 침략해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불산은 일본의 식민지배 하에 놓이게 된다. 일본은 먼저 ‘민족혼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불산의 무술가들을 비열한 방법으로 하나하나 격파해 나간다. 심지어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무술가들이 늘어가자 엽문은 큰 충격에 빠진다. 그 후 엽문은 제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국민들이 일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무예를 가르치며, 중국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무술로 일본에 저항하는데...
<엽문>
-이거 상당히 재밌어요! 견자단의 액션은 정말 대단함..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중국도 일본한테 많이 뺏기고 그랬네요.. 우리나라사람이라면 정말 다좋아할수밖에 없을영화. 감동도 있고 액션도 훌륭하고 특히 엽문부인이 너무 이쁨! ㅋㅋㅋ 어디이런여자없을까...ㅋ